작성일 : 13-10-11 09:40
신항 배후단지에 일본 포장기업 국내 최초 진출
 글쓴이 : 용성IND
조회 : 2,234  
 
 
 
신항 배후단지에 일본 포장기업 국내 최초 진출
용성유로지스, `니혼패키지` 포장센터 유치…일본 제조업체들 유치도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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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 신항 배후물류단지에 일본 포장 전문기업인 니혼패키지 한국 포장센터가 국내 최초로 들어선다.

 신항 물류센터 운영업체인 용성유로지스는 기자재 포장·운송·통관·배송 종합물류기업인 니혼패키지 포장센터를 유치했다고 9일 밝혔다.

 일본 후쿠이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니혼패키지는 정밀기계 특수포장에 독점적 기술력을 가진 회사로 일본 정밀기계 가공전문업체인 KNT와 한국에 동반 진출했다. 이들은 약 10억 원을 투자해 1155㎡ 규모의 공장을 신항 배후단지에 건립했다.

 니혼패키지 측은 앞으로 일본 기업의 현지 생산 물품을 벌크 형태로 부산항에 들여와 신항 공장에서 포장해 세계 각지에 수송할 계획이다.

 이번 니혼패키지 유치로 용성유로지스는 앞으로 일본에 있는 화주들을 더 많이 유치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실제로 최근 일본 제조업체와 금융기관 등 30여 곳이 용성유로지스 신항 물류센터를 방문해 신항 진출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기로 했다.

 용성유로지스 신항물류센터는 세계 5대 항만인 부산항에 위치하고 있고 바로 인근에 김해국제공항과 철도수송 시설 등 육·해·공을 아우르는 물류거점에 위치하고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으로 꼽힌다.

 박철홍 용성유로지스 대표는 "부산항 신항 배후단지에 일본 포장회사를 유치했기 때문에 관련 일본 기업들이 부산에 계속 진출할 가능성이 높아졌다"며 "니혼패키지 유치로 각종 자재 조달과 인력 고용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보탬이 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부산 = 박동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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